간만에 또 하나의 여행 스토리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 이야기는 과연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정리해 두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내가 여기 갔었나? 하는 생각만 들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열정의 나라.. 스페인 여행기입니다. 


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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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행갈때면 항상 보는 풍경입니다.  


언제봐도 기분좋은 하늘위 모습이네요... 


제가 타고 간 여행기는 이지젯 항공 비행기입니다.


유럽쪽 저가항공은 거의 다 이지젯이 잡고 있더군요...



영국에서 스페인 여행의 첫 목적지인 세비야까지는 약 3시간 정도 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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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저희 가족뿐 아니라, 함께 포츠머스로 공부하러 온, 회사 동료분 가족과 함께 왔습니다.


저희딸 하연이와 6개월 정도 차이의 동생 유온이가 있어서 하연이가 더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여행시작 기념으로 세비야 공항에서 찰칵!!!


보시다시피 영국은 한겨울이라.... 다들 두텁게 껴 입고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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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는 도착하자마자 따스한 햇살이~


공항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숙소로 떠납니다. 


간만에 운전석이 좌측인 차를 타니,, 매우 어색했어요...


벌써 영국문화에 적응이 되어버렸나--;;;





아, 오늘 다닐 곳의 동선을 대략적으로 보자면....



이런 식이니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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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중심가 근처에 숙소를 얻었더랍니다.  걸어서 왠만한 관광지는 볼만할 것 같네요...


하연이와 유온이의 투샷!!~


티격태격 할때도 있지만, 어떨때는 서로 안아주고 손 꼽잡고 다니는게...^^ 보기 좋네요..


이번 여행은 이런 아이들을 고려해서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는 여행으로 컨셉을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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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앞 거리 풍경입니다. 


소나기가 내려서 도로가 젖어있네요..


숙소위치는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반대쪽부터가 바로 도심지 시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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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걷자마자 보이던 


알카사르 궁전 앞 공원의 조형물입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코스웍 제출에 지친 몸을 달래러 온 여행이라...


사전에 공부를 하나도 못하고 왔더랍니다. 


그랬더니... 사실 구글맵과 트립어드바이저에 의존해서 여행정보를 많이 얻었네요^^



그러다 보니, 대략 방향잡고 가다가 멋진 건물이나 조형물이 있으면 


사진찍고 잠시 보다가 이동하곤 했었습니다. 


아이들 유모차가 가기 편한곳이면 들어가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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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사르 궁전 담벼락입니다. 


너무나 이뻐서, 아내 모델과 찰칵!~~


사실 너무 이국적이고 사진 찍고 싶은 곳이 많아서 천천히 다니고 싶었지만,,


아이 집중력 등등을 고려하면 한계가 있었어요...


그저 찍고 찍고 다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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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알카사르 궁전을 가려고 입구를 찾았지만, 못 찾고... 


다시 세비야 대학교와 알카사르 궁전 사이에 있던 거리를 지나갑니다.


아, 스페인의 상징 ... 귤나무가 보이네요...


아주 이쁩니다. 


사실 공항에서 숙소 올때부터 노~~오란 오렌지나무가 많이 보여서...


기사분께 물어봤다죠... 맛있냐고.... (이 기사분 영어 거의 못하는 분이었음..ㅋ)


그랬더니..떠뜸떠듬하시면서,  No Sugar, Don't eat 라고 하시더라구요...


맛없답니다. 먹으면 안될거 같네요.... 사실 그래서 그런지..저렇게 낮은 높이에 맛있는


오렌지가 달려있어도 따 먹는 사람들 없이 풍성하게 잘 달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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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이런 그림들 보니...아, 여긴 스페인이구나...


정열의 나라!!!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영국은 한마디로 신사의 나라,, 


어쩌면 약간은 차분한 곳이라...  건물들도 그냥 정직합니다. 저런 그림 하나 보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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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세비야의 또 하나의 명물... 바로 길 한중간을 달리는 트램입니다. 


음.. 그러고보니. 스페인 다른 도시에서는 본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이거 사진을 다시 들춰봐야 하나요?^^


암튼, 세비야에는 이렇게 트램이 있어서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왼편은 알카사르 궁전쪽이고, 오른쪽은 세비야 대학쪽입니다.


도로가 아스팔트가 아니라, 저렇게 블럭으로 되어 있는게 참 특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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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건물들과 노란열매가 이쁜 가로수와 이쁜 아내의 조합?^^


아내의 얼굴이 활~짝 피니 저도 덩달이 기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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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nte de Híspalis 라는 곳입니다. 


허걱.... 분수사진을 찍으면서,,, 분수를 안 찍다니....


사거리의 중심에 있는 분수이고, 참 이뻐서 기록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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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만났던 수많은 기념품 가게 중 첫만남!!!


특히나 이곳은 플라멩고와 관련된 기념품을 파는 곳이라...


더욱더 플레멩고의 나라에 왔구나....하는 생각을 들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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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ente San Telmo (Sal Telmo 다리) 에서 바라본 canal de alfonso xiii (알폰소 13세 운하) 풍경입니다. 


이 강을 따라 꽤 유명한 두 곳이 보입니다. 


바로 오른쪽 가까이에 보이는 탑이 유명한 황금의 탑 (Torre del Oro) 입니다.


음... 사실 날씨도 그리 밝지 않아서....이게 먼 황금??의 탑??  이랬네요.^^


예전에 황금으로 차장했을때, 햇빛이 반사된 모습을 보고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는 하는데....


12각형의 건물 모습이 괜찮긴 했지만, 그리 끌리진 않았네요...


유모차 끌고, 입장료 내가 들어가서 볼 정도로는요^^ 


그냥 이렇게 멀리서 풍경에 담고, 아래에서 사진 좀 찍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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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l de alfonso xiii 운하 따라 쭉~~~  이자벨 2세 다리쪽으로 가는 길에는 


황금의 탑보다...저에게 더 감흥을 준 풍경들이 있었네요...


바로 이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운하옆 집들.... 


참 보기 좋아서, 유모차를 잠시 멈추고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머, 꼭 유명한 관광명소만이 제 사진에 담을 건 아니니깐요... 제 느낌이 전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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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운하옆 배경과 밤에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자벨 2세 다리(Puente de Isabel II)를 배경으로


평생모델님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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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2세 다리 바로 앞에는 이렇게 멋진 조형물이...


아이들이 한참 뛰어나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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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야경이 훨~~~씬 예쁠듯한 이자벨 2세 다리 (Puente de Isabel)입니다. 


얘들 데리고 밤에 나오는 일은 없을것이기 때문에.... 너와 나의 인연은 지금 뿐!!!


그런데,, 지금도 넌 너무 아름다워~^^ 


네, 이렇게 어둑어둑한 날씨에 이 정도의 미모를 뽐내는 이자벨2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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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의 조형물과 운하옆 이쁜 건물들과 함께 이자벨 다리를 담아봅니다. 


사실 이자벨 다리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이 갔다가 그저 이뻐서 담은 풍경들이었는데...


세비야에서는 꽤 유명한 곳이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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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하게 꺼지고, 초점이 안 맞고, 여행중에는 아예 재생버튼까지 고장나 버린 제 카메라...


이사진도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몇 안되는 사진이었는데....보시다시피 아래쪽에 검은선이 쫘~~~악...


필름인 줄 알았다는...ㅋ 


아무튼, 아직은 팔팔한 유온이와.. 새벽부터 일어나서 비행기 타느라 고생한 ..그래서 운하를 지나는 중에 잠들어 버리 우리 딸...


...



이제 여행 시작이란다. 


네 나이때 본 기억이 얼마나 오래갈진 모르겠지만, 대신 아빠가..이렇게 사진으로 , 글로 남겨놓을께..


우리딸은 아빠, 엄마랑 같이 많이 보고, 많이 웃고 즐기다 가자꾸나...


.....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스페인 여행기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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