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1/250sec | F/1.4 | 0.00 EV | 30.0mm | ISO-100 | Off Compulsory


4년전에 삼청동 출사 갔을때의 제 모습이네요.

...머 현장에서 공사파트 일 하느라 얼굴은 완전 작업자들처럼 새까맣지만 그래도 호리호리 했었는데,

휴, 지금은 ...쿨럭~^^ 



암튼, 사진사들이 자주 가는 코스중 하나인 삼청동, 작년에 가을쯤 한번 가고, 거의 반년도 넘게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은 없습니다.

네, 저도 충격입니다. 왜 사진이 없을까요?

사진기를 안 가져갔냐구요? 설마요.....

디카에다가 간만에 필카 수리 맡겨보려고 예지동 가려고 필카 까지 들고 갔습니다.

그...그런데 말입니다.....

필카수리하고 나서....이제 디카로 오늘 필카 수리한 예지동의 "보고사" 아저씨를 찍어보려고 탁! 오두막을 드는 순간!

어라 , 이 녀석 왜 안 켜져?? 어?? 어??? 어??? 설마!!!!!!!!

네네, 안 켜지는 이유! 배터리가 없어서!!! 그럼 배터리는???

오늘 출사 대비해서 열~~심히 충전 중이었던 내 오두막 배터리.....

그만 두고 온 모양이었습니다.

에거~ 망했다. 이쁘게 찍어주고 싶은 동생들도 있는데, 이를 어쩌나....휴....

그만 갈까? 라는 말이 나올뻔도 했지만, 다행히 오늘 가져갔던 필카!

나의 애장품~ Canon F-1 ...

간만에 이 녀석을 아~주 아껴준 하루였네요...

36장 짜리 2롤 찍었으면 많이 찍은거죠?^^

네, 삼청동 찍고, 뒷풀이하고, 이렇게 뒤늦게 돌아와서...

필름을 맡기지도 못해서.... 오늘 출사 사진은 없네요^^


음...이래서 이런 일들 땜에 유비무환!....여유배터리를 구하는게 필수인것 같습니다.

비록 오두막 배터리가 변강쇠라서 하루종일 찍어도 반정도가 남는 녀석이지만, 이렇게

아예 못 가져가면 아무 소용없는거거든요^^

너무너무 더웠던 오늘 출사....집에 들어와 젤 먼저 한게 샤워였을정도이었네요..

배터리땜에 잠시 멍~하기도 했고, 덕분에 필카가 사랑받았던 하루였네요...

그럼, 내일 일요일 근무를 위해서 전 이만 들어갑니다.

남은 하루의 휴일들 힘차고 보람있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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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언감생심 2009.06.28 09:39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가끔가다 그런 실수를 ㅎㅎ
    그래도 필카를 가지고 가신게 천만다행이시네요 ㅎㅎ
    출사가기전에는 다시한번 꼼꼼히 챙겨주는 센스 ^^

    • BlogIcon 애쉬™ 2009.06.28 10:33 신고  링크  수정/삭제

      그러게요~ 어제는 메모리만 확인하고서는 쌩~하고 나갔더니--;;ㅋ 얼른 오두막 배터리 추가로 구입해야겠습니다~

  2. BlogIcon 기리 2009.06.28 09:50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ㅎㅎ전..메모리 놔두고 가서 아무것도 못한 적이 있었지요.
    다른 것도 없고....그냥 구경만 실컷하고 왔다는~;;;

    • BlogIcon 애쉬™ 2009.06.28 10:34 신고  링크  수정/삭제

      ㅋㅋ 저도 그런일 있어서 메모리는 항상 여분을 들고 다니지요..배터리도 보통은 다른 분들 여분 빌리면 되는데,
      이넘의 오두막 배터리는 워낙 희귀해서요^^

  3. BlogIcon latte 2009.06.28 12:12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ㅎㅎㅎㅎ 저도 그런적 있어요- ^ㅅ^
    배터리 없는 카메라를 그냥 들고가서 아무리 전원을 On으로 해도 반응이 없을때의 그 기분..ㅎㅎ

    • BlogIcon 애쉬™ 2009.06.28 14:11 신고  링크  수정/삭제

      아, 라떼님도 그 기분 아시는군요...저도 그 자리에 서서 1분간..어라 어라..어라..이게 왜~ 왜~ 하면서 멍때리고 있었답니다.

  4. BlogIcon yureka01 2009.06.28 14:26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에쉬님 현장근무하시나요??

    • BlogIcon 애쉬™ 2009.06.28 14:28 신고  링크  수정/삭제

      ㅋ 네, 안그래도 오늘 편견타파 릴레이에 쓰려고 했는데, 수원영통 지하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답니다.

  5. BlogIcon azis 2009.06.28 20:35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아.. 저도 삼청동 갔었는데... 너무 더워서 초입에 있는 먹쉬돈나에서 떡볶이만 먹고 왔습니다..
    크하하 --;;

    • BlogIcon 애쉬™ 2009.06.28 23:10 신고  링크  수정/삭제

      ㅋㅋㅋ 정~~~말 더웠죠...어제는 출사전에 예지동까지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정말 더워먹어서 가방 던져버리고 필카 하나만 들고 룰라랄라 했다는~^^

  6. 자구아 2009.06.28 21:38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군인이 전쟁터에 총을 안가지고 나가셨군요..ㅎㅎ 우찌 그런 실수를..
    오두막 배터리 구하기가 어렵다든디......
    예쁜 삼청동 사진은 다음에 기대하겠습니다.~

  7. BlogIcon 하늘누리 2009.06.28 22:53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일요일에도 근무하시는군요~ 피곤하시겠어요~

    삼청동풍경을 필카로 어떻게 담으셨는지 궁금해집니다~^^

  8. BlogIcon 미미씨 2009.06.29 01:31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세월이 흐른뒤에도 변함없는 내모습을 바라지만 현실은 참..어렵죠? ㅎㅎㅎ

  9. BlogIcon raymundus 2009.06.29 13:16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아직 오두막 배터리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라고 들었습니다.
    전 배터리를 놓고 간적은 없는데 어이없게도 메모리를..--;

    • BlogIcon 애쉬™ 2009.06.29 18:15 신고  링크  수정/삭제

      ㅋ 저도 메모리를 한번 그런적이 있어서...여유분으로 꼭 하나더 가져간답니다~ 배터리도 보통 여유분 하나씩 더 있는데, 오두막은 말씀하셨다시피 워낙 구하기가 어려워서요~

  10. BlogIcon 4zine 2009.06.29 16:54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아는 누나 웨딩촬영에 따라가서 찍어준다고 했다가
    메모리 놓고 가서 근처 마트에서 급하게 따따블 가격 주고 산 기억이 나는군요 ㅠㅠ

    • BlogIcon 애쉬™ 2009.06.29 18:16 신고  링크  수정/삭제

      ㅋㅋ 그런 경우는 종종 봤습니다. 예~전 동호회 출사갈때 한 친구가 놓고 와서..딴 회원한테 전화해서 오면서 남대문 들러서 사와~ 했다는^^

  11. BlogIcon MORO 2009.06.29 18:16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4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시네요..ㅋㅋ

  12. BlogIcon 삼킨태양 2009.07.10 19:50 신고  링크  수정/삭제  답글

    반갑습니다 애쉬님 :)
    앞으로 자주 뵐게요 ! ^-^
    음악도 좋고 사진도 좋고! 완전 다좋습니다 ! 흐흐 ~

    음악 감~~~~~~~사히 듣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