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비가 오는 밤이면......우수에 젖게 되나 봅니다.
이젠 잊었다고, 잊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괜히 툭~하고 터져나와버린 생각들....
그녀가 찍은 사진 한장...
머, 우수에 젖긴 하지만, 그 기억들이 슬픈 기억이 아니었기에...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 그 사람에게, 그리고 지금의 나에게 다시 한번 격려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 많이 웃자. 웃어서 행복해지자"라구요^^
누구나 사랑을 하고 그 사랑에 아파하기도 하고, 그 사랑에 웃기도 하죠..
저 역시 그랬답니다.
앞으로는 사랑에 더 많이 웃을 수 있기를^^ - 애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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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가장 슬펐던 기억을 떠올리는걸 즐기곤 한적이 있었습니다.
때론 힘이되던데요
답글
가장 슬펐던 기억은 아니구요^^ 안타까운 기억이죠^^ 안타까운만큼 행복했었던 기억이구요.. 머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죠!^^
아침에 봐서 다행이에요
밤에 잠자기 전에 봤으면 발끈할뻔했어요 ㅋㅋㅋ (농담~~)
답글
쿨럭~ 장굴님~ 왜 발끈하세요~~~~~~~~~네?ㅋ
애효 요즘들어서 저도 슬럼프 상태랍니다.
먼가 변화를 줘야되는데 그게 힘들구..
그래서 블로그를 통채로 옮겨볼까 하구요 ^^
저도 이참에 티스토리에 자리를 잡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초대장이 걸리네요 ㅋㅋㅋ
이거 초대장 얻을려면 어캐 해야되나요? ㅠㅠ
저도 날씨가 좋다가 비가 많이 오니깐 기분 좋으면서도 왠지 더 시원하게 내려줬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답글
음..본인이 슬럼프라고 생각하신다면 먼가 변화를 주면 좋죠^^ 머 작은소망님 사진이야 언제봐도 멋진 야경들! 독특한 시선들...멋지기만 하지만^^
음, 야경말고 딴것도 한번 찍어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그리고 블로그 이사도 괜찮은 방법일수도 있겠네요..메일주소 알려주시면 초대해 드릴께요..
angeljohan@paran.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직장이라 블로그를 짤수 없지만 퇴근후에 바로 꾸며야겠습니다.
그런데 꾸미기가 좀 복잡하네요 ^^
천천히 해나가야지요.. 역시 티스토리가 자유스럽고
너무 좋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블로그 운영 열심히 하겠습니다.^^
누구나...하나쯤은 가지고 기억이지요.
아플수도 있고 그냥 웃고 넘겨버릴수 있는...그런 기억들 말이지요.ㅎㅎ
답글
맞습니다. 그런 기억들....비가 오거나 그러면 괜히 생각나서 심숭생숭 해지는것 같습니다^^
조성모 - 그 사람
강츄합니다 ^^
답글
너무 애절하게 부르던데요?ㅋ 갠적으로는 비올때는 박기영 노래 좋더라구요...음..원래 포토드라마 배경음악이었는데..
"사랑은 빗물처럼, 사랑은 늘 그렇게"란 노래..한번 들어보세요.. 비오는 날에는 제격입니다.
http://blog.naver.com/sgfoxv?Redirect=Log&logNo=80055277117
클릭하시면 들을수 있네요.. 이넘의 음악저작권만
아니면 들을 수 있을텐데^^
NIGHTVIEW라는 사진 클럽에서 보니 님하고 비슷하신분이 있더라구요..ㅋ
답글
저랑 비슷한 분요? ㅋ 나이트뷰~ 저기 작은소망님이 야경으로 엄청 유명하신 분이예요..SLR클럽 일면 단골모델이시죠...나이트뷰 회원이시기도 하구요..
앞으로의 사랑에 더 많이 웃을 수 있을겁니다
오늘 날씨도 슬슬 맑아지니
애쉬님도 밝아지셨음 좋겠네요~
답글
^^ 네, 다시 맑음! 맑음이 얼굴하고 있습니다.
오~ 갑자기 댓글 달면서 쳐다본 회사 유리창 사이로
"또또사랑"이란 간판이 보이네요..
그래요...또또 즐겁고 신나는 사랑 할 수 있겠죠 머^^
자~ 힘내세요~
다음에 비올떄는 신나는 기억이 생각나시길... ^^;
답글
넵~ 감사합니다. 신나는 추억..이제부터라도
많이 만들어야겠습니다!
신나는 5월인데
즐겁고 밝게 ~~~ ^^
답글
^^ 그러게요..정신없이 벌써 5월이 반이나 지났어요. 5월에는 장미축제 머 이런거 할 생각에 들떠있던때도 있었는데..걍 조용히 지나가고 있네요.
저도 이런글 블로그에 가끔 쓰고 싶은데 마누라가 볼까봐 두렵습니다 ㅠㅠ
답글
전 이런글 안 써도 되는 커플이 더 부럽답니다^^ 솔로니 맘껏 이런글 쓸 수 있는거죠 머..
애쉬님
화이팅!!! 아자아자!!!
답글
네!! 아자자자자~~ 화이팅!
푸우같애 ㅋㅋ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