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셨나요?
네~ 전 즐건 연휴를 보내고 오늘 이렇게 복귀하였네요~
이번 크리스마스 또한 많은 선물들이 오고갔을걸로 생각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선물도 주고, 그 선물보다 더 값진 선물을 받기도 했네요^^
너무 기쁜 마음에~ 여기다 공개해 버리려구요^^
엄~~~청 따뜻해 보이지 않나요?
100% 수제 목도리입니다. 알록달록 색상이 참 이쁘구요! 장장 1달동안 배우고 만들고 고치고...해서 만든 정성이 가득담긴 결과물!
길기도 무지하게 길어서, 그 분의 정성이 마구마구 느껴진 선물 1호!
목도리 위에 놓여진 편지봉투....핑크색에 점선실들...
네, 이것도 수제 봉투!!! 크악~~~ 넘 귀여운 선물...그럼 봉투를 개봉해 볼까요?^^
이쁜 봉투안에는 이렇게 조막조막 이쁘게 쓴 글씨가......
내용이야 안봐도 비디오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거 없어도 충분히 두손 따뜻한데.....^^
더 따뜻하라고 장갑까지...
난 별로 준 선물도 없는데, 이렇게 대박, 정성이 가득 담겨진 선물받아서 너무 행복했었던 크리스마스였습니다^^
네, 이렇게 자랑질~ 좀 해도 되죠?^^
이 게시물을 빌어, 고마운 선물 해 주신 그 분께, 사랑의 맘을 담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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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부럽습니다!!!!!!!!!!!!!!!!!!! +_+
저도 올 겨울에 다 받긴 했지만.... 그래도 부럽...ㅋㅋㅋ
답글
ㅋ 선물 받으신거 봤습니다. 2개나!! 왕 부럽!~
오오 누굴까 이것이 궁금 한 ^^
답글
물론 참~~~한 아가씨겠죠? 막~~~공개하고 싶은맘이 가득하지만, 그럴수록 더 아껴둘래요~^^*
큭...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답글
^^ 오늘은 좀 부러워서 자극받으셔도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따스한 선물도 그리고 우수블로그 선정도. ^^
겨울이 전혀 안추우시겠는걸요~
답글
감사합니다^^ 겨울뿐 아니라 계~~속 이 따스함이 계속되었으면 한답니다.
전 비닐재질이 뽀송뽀송한 파카받았어요.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받은거라 열심히 입어줘야 할 듯...;;
답글
와우..파카! 따뜻하겠는걸요!^^ 따스한 겨울!?
오~ 완소 크리스마스 선물 받으셨네요.
결혼전 와이프가 만들어준 목도리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네요. ^^;
목도리 실을 잘못 선택해서 살에 다으면 따끔거렸는데 말도 못하고 두르고 다닌 기억이 납니다.
좋은 선물 받으셨서 정말 좋겠어요~ 부럽부럽!!
답글
아, 여성들의 기본적인 선물아이템이 목도리였던 것인가요?ㅋ 다들 하나씩 가지고 계신듯한~^^
앗 행복하시겠다는~~ ^^*
답글
넵, 물론 기분 최고입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였답니다.
아.. 수제 목도리..라니까.. 남보원이 떠오르는군요.
"네 생일엔 명품가방! 내 생일엔 십자수냐~!"
ㅋㅋ;;.. (전 성탄절에도 빡세게 일해서 성탄절이 뭔지 몰라요. >_<..훌쩍..)
답글
ㅋ 크리스마스날도 일하셨군요..
저도 주말에 근무하는 날이 많은데, 이때는 어떻게 딱 당번일이 쉬는 날이 되어서 다행이었답니다.
쫌...부럽군요...ㅎㅎ
뭐... 전 붕어빵이나 옆구리에 끼려구요...ㅋㅋ
답글
도대체 누가 주신건지 아주 궁금하네요~
올 겨울은 아주 따뜻하겠어요 ㅋㅋㅋ
답글
안부럽습니다 머...ㅋㅋㅋ....부럽습니다..ㅠㅠ 따뜻한 크리스 마스를 보내셨네요.저는 집에서 방콕했는데
영화나 보려고 했더니 전부 매진이더군요...예약하는 센스가 없어서...방콕..ㅋ
답글
얼마전에 들었던 이야기가 떠오르는건 어쩔 수 없네..ㅋㅋ
받고 싶은 선물 1위 : 다이아몬드
주고 싶은 선물 1위 : 목도리, 장갑
그리고 %로 봤을 때 두 가지를 동시에 대답한 사람이 다수였다는...
어찌되었든..축하하네..내년엔 꼭!!! 알았지??
답글
오 ~ 퍼팩트한 겨울 선물 이군요. 이제 따스하게 겨울을 나시는 일만 남았군요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포샾으로 저 희미한 글씨를 선명하게 할 수는 없을까.. 궁리 중이라는..ㅋ
답글